마음이 불편해지면 잠시 멈추고 나의 상태를 점검해보세요.
본 테스트는 자신의 상태를 간편하게 살펴보는 척도로, 장애 진단을 위한 정식 검사가 아닙니다.
결과 확인 후 도움이 필요하시면, 학생생활상담소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보다 정밀한 심리검사를 받아 보시기를 권합니다
다음 문항에 대해 최근 1주일 동안 얼마나 자주 느꼈는지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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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극히 드물게
(1일 이하)가끔
(1~2일)자주
(3~4일)거의 대부분
(5~7일) -
01.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던 일들이 괴롭고 귀찮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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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먹고 싶지 않았다. 입맛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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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나의 가족이나 친구가 나를 도와주더라도 울적한 기분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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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다른 사람들만큼 능력이 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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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무슨 일을 하든, 정신을 집중하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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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우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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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하는 일마다 힘들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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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미래에 대하여 희망적으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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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내 인생은 실패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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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두려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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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잠을 설쳤다.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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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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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평소보다 말을 적게 했다. 말수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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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상에 홀로 있는 듯한 외로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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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사람들이 나에게 차갑게 대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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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생활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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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갑자기 울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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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슬픔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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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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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도무지 무엇을 시작할 기운이 나지 않았다.
※ 출처: 전겸구, 최상진, 양병창(2001), 통합적 한국판 CES-D 개발, 한국심리학회지:건강, 6(1), 59-76
총점입니다.
0 ~ 15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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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울감을 느끼지만 정상범위에 속합니다.
평소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를 통해 우울증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총점입니다.
16 ~ 20점
경도
약간의 우울감이 있으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이러한 기분상태가 지속될 경우 개인의 신체적, 심리적 대처자원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대학생활상담소나 가까운 지역센터 또는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 해보시기 바랍니다.
총점입니다.
21 ~ 24점
중도
중도 수준의 우울감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높은 수준의 우울감은 흔히 신체적, 심리적 대처자원을 저하시키며 개인의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대학생활상담소나 가까운 전문기관(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의학과 등)을방문하셔서 보다 정확한 평가와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총점입니다.
25 ~ 60점
극심
심한 수준의 우울감이 예상됩니다.
빠른 시일 이내에 대학생활상담소나 가까운 전문기관(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의학과 등)을 방문하셔서 보다 정확한 평가와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